조현민 한진 사장, 농협 사과농가 일손 돕기 현장 동참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조현민 한진 사장이 27일 농협-한진 임직원 합동 농촌일손돕기 현장을 찾아 사과를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와 한진 임직원 60여명은 이날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았다.

사과수확을 도왔고, 일손돕기를 마친 후에는 수확한 사과와 관내에서 생산된 햅쌀도 구입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준 한진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기관·기업 등과 협력기반을 튼튼히 하여 영농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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