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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래퍼 빈지노가 첫눈이 내린 날, 아들과 함께 보낸 지난 한 달을 추억했다.
빈지노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게 벌써 한 달 전. 한 달 정도 지나니 루빈이랑 많이 친해짐. 근데 첫눈이 이렇게 세게 와도 됩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아들 루빈 군의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이다. 세 가족은 반려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초보 부모로서의 단란한 일상을 자랑했다. 특히, 품에 아들을 안고 한층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빈지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 낳은 중전마마 같으셔요 형님" "도련님 무럭무럭 자라주십쇼" "왕자님 데뷔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022년 혼인 신고 소식을 전하며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최근 자연분만으로 아들 루비 군을 맞이하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렸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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