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통영(경상남도) 한혁승 기자] 배구 전문 아나운서답게 아름다운 패션을 선보였다.
25일 경상남도 통영체육관에서 2024 통영-도드람컵 남자부 A조 최종전 KB손해보험-OK금융그룹 경기가 열렸다.
경기전 SBS 스포츠 아나운서 신예원이 사전 감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크롭 팬츠에 화이트 캐미솔 오프숄더 원피스를 레이어드 한 아름다운 패션을 선보였다. 어깨 라인의 단발까지 완벽한 아름다움이었다.
이런 패션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배구 코트에 손상을 주지 않는 굽 없는 플랫슈즈를 신은 것이다. 아나운서 중 배구 선수나 농구 선수 인터뷰에서 키를 극복하기 위해 굽이 있는 높은 구두를 신고 코트에 들어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편 신예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배구 시즌 SBS 스포츠의 주간 배구 코너를 맡아 배구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전달력 좋은 목소리로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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