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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어스 지훈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투어스 멤버 지훈이 최근 오른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고, 당분간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훈은 27일 예정된 계명대학교 축제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는 "계명대학교 학생분들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회복 상태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비트!(SUMMER BEAT!)'를 발매했다.
▲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TWS 멤버 지훈이 최근 오른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고, 당분간 무리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9월 27일 금요일) 예정된 계명대학교 축제에는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계명대학교 학생분들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회복 상태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훈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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