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창주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이 참석했다.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춘 류승룡, 진선규가 5년 만에 다시 만나 얼어붙은 극장가에 빅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와 '발신제한'으로 연출 데뷔한 편집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