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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세븐틴 호시가 스트리트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 모델로 발탁됐다.
아크메드라비는 9일 세븐틴 호시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호시와 함께한 2024년 가을 컬렉션 ‘센스 오브밸런스(SENSE OF BALANCE)’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호시의 시크함과 내추럴한 매력의 균형 속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아크메드라비만의 캐릭터에 호시의 매력이 더해져 완성됐다. 로우데이터와 핸드 스케치 기법으로 키치한 매력을 더했다.
또 스트리트 패션과 캐주얼 사이에서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최근 화보 속 호시가 착용한 아트웍 제품들이 주요 아이템이다. 브랜드 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레트로 레빗 반팔’과 ‘블록베어 후드’는 착용 시 캐주얼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가방과 모자 등 액세서리류가 한층 강화된 것도 이번 가을 컬렉션의 주요 포인트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으로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븐틴 호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가을 컬렉션을 필두로 호시와 함께 글로벌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크메드라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및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컬렉션 기간 중 국가별 단독 매장에서 호시와 함께한 가을 컬렉션 구매 고객 대상으로 호시의 포토엽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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