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가을 시즌을 맞아 ‘2024 어텀 페스타’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어텀 페스타는 ‘W컨셉에서 먼저 만나는 가을: 어텀 무드 스포일러’를 테마로 오는 9월 10일까지 열흘 간 열린다.
시엔느, 던스트, 시티브리즈, 시야쥬, 나이키, 아디다스 등 60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신상품과 60만개 이상의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3~4일 단위로 미니멀, 로맨틱, 캐주얼 등 세 가지 스타일에 맞춘 특별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인플루언서와 함께 제작한 화보와 영상도 공개한다.
매일 제품별 팝업 세일을 열고 가을 인기 상품인 아우터, 블라우스, 원피스, 가방, 패션 잡화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다양한 할인 쿠폰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3회의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2일에는 미니멀 무드에 맞춘 인기 잡화 브랜드 방송이, 5일과 10일에는 각각 로맨틱, 캐주얼 무드에 맞춰 에토스와 아디다스의 라이브 방송이 예정돼 있다.
W컨셉 관계자는 “가을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어텀 페스타를 기획했다”며 “트렌디한 가을 신상품을 W컨셉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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