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아기공룡 둘리’와 협업해 브랜드 대표 제품 한정판 세트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초능력 쓴 것 같은 건강한 피부’라는 콘셉트로, 각 캐릭터가 한율의 대표 자연소재 원산지인 강화도, 여주, 평창 등으로 지구별 대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어린쑥, 달빛유자, 빨간쌀 등과 캐릭터들을 특유의 따뜻한 그림체로 표현했다.
저자극 수분크림 ‘쑥시카 수분크림’은 물 타지 않은 쑥 100%에서 뽑아낸 생쑥 수분 에센스와 시카보다 4배 강한 쑥시카™가 만나 트러블 원인부터 증상까지 한 번에 해결해 준다. 한정판 세트에는 튜브 타입 디자인을 적용했다.
쑥시카 수분크림 세트 구매 시 둘리, 도우너, 또치, 희동이 얼굴이 들어간 파우치 1종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그 외의 세트 구매 시에도 캐릭터 스티커 10매를 증정한다.
한정판 컬렉션은 이날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시작으로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한율 관계자는 “아기공룡 둘리는 최근 레트로 열풍과 함께 MZ세대 사이에서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한국의 대표 캐릭터로 캐릭터가 돋보이는 패키지 디자인과 증정품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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