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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칼프 웰니스 브랜드 ‘네쉬(nesh)’가 국내 최대 화장품 유통채널인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쉬는 지성, 건성, 민감성 등 여성의 다양한 두피 타입에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모든 제품이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겸비했다.
아울러 피부과 전문의와 협업해 개발한 두피 진단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두피 상태와 모발 타입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석류 바이옴 샴푸’는 지난해 화장품 앱 ‘화해’에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네쉬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은 네쉬가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접근성과 구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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