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을 맞아 기념 MD를 판매한다.
판매 MD는 총 5종이며, 아크릴 지비츠 세트, 반팔 티셔츠, 미니볼, 짐색, 응원 타올로 구성됐다. 1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된 아크릴 지비츠 세트는 박신자컵에 참가하는 10개 팀 및 박신자컵 엠블럼을 담았으며, 미니볼과 짐색에는 박신자컵 엠블럼 색상인 퍼플 컬러를 활용했다. 티셔츠와 응원타올에는 박신자컵에 출전하는 팀별 대표 선수의 이미지가 담겨있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는 MD 패키지 상품도 운영한다. 반팔 티셔츠, 미니볼, 짐색을 동시에 구매하면 정가보다 10% 할인된 5만 4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응원 타올을 제외한 4개 품목은 대회 기간 이순신체육관 2층에 마련된 MD 부스에서 현장 판매를 진행하며, 응원 타올은 2024 박신자컵 티켓 예매 페이지 내 ‘부가 상품 선택’ 메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MD 부스 바로 옆 공간에서는 WKBL 스포츠카드 부스도 운영한다. 최근 출시된 카드뿐만 아니라 구단별로 구성된 스타터 박스와 원하는 선수를 낱장으로 골라서 구매할 수 있는 싱글 카드도 만나볼 수 있으며, 1+1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일자별 입장 관중 대상으로 WKBL 각 구단 엠블럼이 새겨진 응원용 짝짝이를 무료로 증정하며, 1층 좌석 구매자 대상으로 좌석별 혜택에 맞춰 이디야커피 컬러체인지 MD, 이디야커피 아메리카노 교환권, 농구화 키링 등이 제공된다. 경기 중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도미노피자에서 제공하는 피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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