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아차산 숲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 패키지 ‘캠크닉@포레스트 파크’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다양한 혜택을 객실 타입별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우선 캠크닉 인 더 포레스트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탠다드 룸 또는 딜럭스 룸 1박과 함께, 포레스트 파크에서 이용 가능한 캠크닉 세트, 더뷔페 2인 조식,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의 가을 시즌 음료가 포함된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을 시즌 음료는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피스타치오 라떼와 밤푸치노 등이 준비됐다.
클럽 스위트 룸 상품은 클럽 라운지 이용과 더불어 워커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범범즈 인형 캠퍼라인 2종(랜덤)을 제공한다.
어텀 캠크닉 패키지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 룸 1박과 캠크닉 세트 또는 더뷔페 2인 조식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범범즈 인형 캠퍼라인 2종도 함께 제공한다.
체크인 불멍 패키지는 더글라스 하우스의 딜럭스 룸 1박, 더글라스 라운지 이용, 캠크닉 세트 등을 포함했다.
캠크닉 세트에는 모닥물에 구워먹는 마시멜로우, 크래커 등의 스낵과 팝콘, 생맥주 2잔이 포함돼 캠핑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캠크닉@포레스트 파크 패키지는 오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 워커힐의 뷰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워커힐 관계자는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도심 속 힘들었던 기억은 날려 보내고 아름다운 아차산 가을 숲의 선선한 공기를 마시며 소중한 이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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