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이 프랑스 분위기를 담은 신규 디저트 메뉴와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오는 23일부터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프랑스 명장 아르노 라허 셰프와의 협업해 탄생한 케이크 5종을 선보인다.
케이크들은 프랑스 디저트 특유의 우아함과 가을의 계절감을 반영해 제작됐다. ‘파리 선라이즈’, ‘헤이즐 시트론’, ‘시트릭 치즈’ 등 대표적이다.
모든 케이크는 최소 2일 전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이와 함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는 오는 28~30일 프랑스를 주제로 한 ‘본 아페티(Bon appéti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프 브르기뇽, 라따뚜이, 오리 콩피 등 프랑스 대표 요리와 와인 4종, 아르노 라허 셰프의 디저트 4종을 맛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 또는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식의 나라 프랑스를 조선 팰리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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