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유메르(UMER)’ 가을 컬렉션을 온라인에서 단독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메르는 최영현 대표가 2014년 론칭한 브랜드로, 프리미엄 소재와 유려한 실루엣,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을 컬렉션 ‘페이드인(FADE IN)’은 가을 분위기에 맞춰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디테일과 실루엣이 적용했다.
이중 포이 블라우스(블랙), 부클 마틸다 자켓(샌드베이지), 코듀로이 코튼 필드 재킷(카키베이지) 등 3종은 W컨셉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유메르 입점을 맞아 W컨셉은 20~28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일 오후 7시 자체 라이브 방송 ‘W라이브’에서는 유메르 론칭 방송을 열고 신상품과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하고 라이브 전용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22~23일 신규 브랜드를 소개하는 뉴컨셉에서 브랜드 전 상품을 선보인다.
심희나 W컨셉 에센셜 컨템포러리팀장은 “높은 팬덤을 보유한 유메르 브랜드를 가을 시즌에 맞춰 선보인다”며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과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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