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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여유로운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SNS에 "Evening vibe"라는 멘트와 함께 일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얇은 니트와 청바지 차림으로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 마치 대학생 같은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긴 머리와 환한 미소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청순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그의 일상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2008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오는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재혼할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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