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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 아들은 진한 푸른색 볼캡과 하늘색 상하의를 착용,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알록달록 노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운동화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푸르른 잔디밭 위에 살짝 쪼그리고 앉아 조심스레 관찰 중인 듯하다. 한 손으로는 조심스레 잔디를 만지면서 고개까지 약간 숙인 채 집중한 모습이다. 맑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저 멀리 만발한 꽃들과 푸른 덤불이 평화로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어딘가의 공원인 듯 손연재의 72억 자택 정원인지 궁금증도 더한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같은 해 11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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