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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윤민수가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윤민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나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시태그로는 "#나 #바이브 #윤민수 #생존신고"를 덧붙이며 오랜만의 소통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민수는 레게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댄디한 스타일로 익숙했던 그가 긴 머리에 레게 브레이드를 더한 파격 변신을 선보이자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도 깜짝 놀랐다. 특히 그의 아들 윤후를 떠올린 팬들은 "윤후야, 아빠 멋지다!", "후야가 보고 놀랄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민수가 속한 2인조 발라드 그룹 바이브는 2002년 데뷔해 '미워도 다시 한번', '사진을 보다가',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다시 와주라', '가을 타나 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한국 발라드의 한 축을 이끌어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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