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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박성광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8일 개인계정 스토리에 “미치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대기인원이 47만여명이고, 예상대기시간이 132시간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사이버 침해 피해가 발생한 SK텔레콤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T월드 매장 2,600여 곳에서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한 가운데 박성광이 서비스를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현재 약 100만개의 유심을 보유하고 있고 다음 달 말까지 약 500만개의 유심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교체 대상자가 모두 2,500만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재고 부족에 따른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이솔이와 결혼했다. 두 부부는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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