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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3)이 유쾌한 춤사위를 뽐냈다.
황신영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고모할아버지 팔순잔치 다녀왔어영. 이번에는 얌전히 밥만 먹고 오려했는데… 음악이 나오니 몸이 움직였베베. 삼둥이들도 이제는 엄마 따라 나와서 같이 춤추네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모할아버지의 팔순잔치에 참석한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흰 블라우스에 카키브라운 슬랙스를 착용,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이다. 그러나 황신영은 한 손에는 흰 천을 들고 과감히 다리를 찢으며 열정적인 춤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이 바뀔 때마다 춤사위도 달라지는 황신영의 열정이 빛난다. 그런 황신영과 함께 삼둥이들도 앞에 나워 뛰놀아 웃음을 더한다. 고모할아버지를 위해 머리가 풀어지도록 흔드는 황신영의 효심이 감탄을 자아낸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광고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2021년 9월 결혼 4년 만에 1남 2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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