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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희정(33)이 발리에서 완벽한 힐링을 만끽했다.
김희정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Bali is pure lo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를 찾은 김희정의 즐거운 한 때가 담겼다. 김희정은 붉은색과 핑크색 스카프탑을 착용해 어깨라인과 쇄골,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하의 또한 얇고 가벼운 하얀 셔링 팬츠를 택해 경쾌하고 자유로운 휴양지 느낌을 물씬 풍겼다. 건강하게 윤기가 흐르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가 돋보여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머리 위에는 검은 선글라스를 얹어 캐주얼한 멋을 더했다. 커다란 선글라스 덕에 김희정의 조그마한 얼굴이 더욱 빛난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눈매와 오뚝한 콧대, 밝은 미소에 깊게 파인 보조개가 사랑스럽다. 따스한 발리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김희정이 힐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원빈 조카'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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