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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여유로운 여행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짧지만 선물 같았던 여행. 무지개까지 왜 나와주고 구러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도트 패턴의 비키니에 니트 카디건과 쇼츠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리조트룩을 완성한 그는, 밝은 미소와 함께 고기를 굽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뽐냈다.
특히 올해 50대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몸매와 동안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휴양지의 햇살을 닮은 최은경의 여유롭고 건강한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은경은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13년간의 MC 활동을 마무리했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개인적인 휴식을 즐기며 새로운 행보를 준비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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