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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희정이 여유로운 휴가 일상을 전했다.
김희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고의 생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강렬한 레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내리쬐는 햇빛 아래에서 한 쪽 팔을 들어 올리며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정은 베트남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의는 스포츠 탱크 톱을 입고 하의는 타이트한 팬츠에 헐렁한 반바지를 덧대 입어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미와 성숙미를 발산한다.
김희정은 또 온천에 앉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데 수영복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희정은 또 흰색의 니트를 겉옷으로 입고 생일을 맞아 축하를 받는 모습이다.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불고 소원을 빌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희정이 "최고의 생일"이라고 언급했듯이 외국의 리조트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생일을 맞이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탄탄한 복근" "팔자 좋으시네요" "수영복 너무 잘 어울려요" "몸매가 후덜덜" "원빈 삼초도 놀라실듯"이라며 그녀의 성숙미에 놀라는 모습이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으로 데뷔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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