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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역대급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쯔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pening stage vibes — thanks for letting us be part of it!”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쯔위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로고가 새겨진 크롭티에 로우라이즈 팬츠를 매치해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은 팬들 사이에서 "한 줌도 모자라 반의 반 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 'Coldplay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에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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