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권미진(36)이 셋째 임신 중 위기를 맞았다.
권미진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아 맞다. 오늘 10시부터 12시 단수, 단전 이랬는데. 도저히 걸어서 못 올라가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미진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엘리베이터의 모습이 담겼다. 귀가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뒤늦게 단전 사실을 떠올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만큼 권미진은 난감함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임신 중 위기를 맞은 권미진이 이를 무사히 극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권미진은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을 통해 103kg에서 58.8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2020년 6살 연상의 건설업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