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엄마 니콜 플렌더가 아들의 여친 카일리 제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거진 ‘커브드(Crubed)’와 인터뷰에서 “카일리는 정말 사랑스럽다”면서 “저에게 매우 친절하다”고 말했다.
최근 티모시는 비버리힐스에 1,100만 달러(약 157억원)의 저택을 구입했다. 그는 10년간 부동산 중개업자로 일한 엄마와 상의했을까.
플렌더는 “아들이 제 조언을 구했냐고요? 아니요. ‘그거 알아?’ 그러면서 집을 샀다고 말하더군요”라고 전했다.
티모시와 카일리는 지난달 아카데미 시상식에 동반 참석하는가 하면 최근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키스와 백허그 등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등 2년째 열애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전 남자친구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스토미 웹스터와 아들 에어 웹스터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