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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만삭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김지혜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산전마사지 너무 행복해. 13주부터 시작했는데 몸이 노곤노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전 마사지를 받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산전 마사지를 받기 위함인지 파란 가운을 걸치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세팅된 헤어스타일은 아니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물광 피부가 눈길을 끈다. 그 옆에는 얼굴을 가리지 않은 것으로 보아 남편 최성욱(38)으로 보인다.
이어 김지혜는 "언젠간 내 발도 팅팅 붓겠지. 기대된다. 통통한 만삭"이라며 족욕 중인 두 발도 공개했다. 아직은 붓기 없는 김지혜의 두 발이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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