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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효리가 또 한 번 ‘자기관리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BUDHI MUDRA ah yoga hyo lee"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요가 매거진 화보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스포티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전히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타이트한 요가웨어와 브라톱을 입은 채 요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효리는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뽐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어깨에서 팔뚝으로 이어지는 꽃과 문구 타투, 등과 허리를 따라 흐르는 탄탄한 근육 라인은 ‘꾸준한 운동과 요가로 다져진 결과’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제주도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주한 뒤에도 꾸준한 요가 수련과 자기관리로 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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