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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현정(54)이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검진도 받고 열심열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을 찾은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도톰한 아이보리 가디건과 하얀 티셔츠, 베이지색 계열의 상의를 레이어드한 차림이다. 검은 타이즈와 무릎까지 올라오는 검정 부츠를 착용, 긴 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조그마한 얼굴의 절반 가량을 가리는 흰 마스크, 세팅하지 않은 긴 생머리 등 자연스러운 일상임이 물씬 느껴진다. 안경을 착용했지만 숨겨지지 않은 또렷한 눈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2시간 가량 앞두고 불참을 알렸다. 당시 고현정 측은 "건강이 좋지 않아 응급실에 갔다"고 상태를 알린 바 있다. 고현정은 이후 직접 '큰 수술'을 받았다며 회복 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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