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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나른한 주말 감성을 전했다.
윤아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누워서 풀리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한 마사지기 브랜드의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마사지기에 편안히 기대 앉아 린넨 소재의 흰 셔츠와 베이지색 팬츠, 그리고 벨트로 포인트를 준 오피스룩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흰 나시 톱에 청바지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입가에 머금은 잔잔한 미소는 윤아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아름다워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4K 사진이 시급하다" "하얀색이 잘 어울리는 윤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선택해 올해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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