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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블랙핑크’ 제니의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환호를 보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제니의 공연 영상과 함께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제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대형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 솔로로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제니는 이날 오후 웨스턴 스타일의 모자와 선글라스 차림으로 등장해 '필터(Filter)'로 화려한 공연을 시작했다.
제니는 '만트라'(Mantra)로 분위기를 달구며 '핸들바스'(Handlebars)로 멋진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앞서 추성훈은 제니와 함께 운동을 하고 싶다고 밝혀 주목을 끈 바 있다.
그는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다음에 해보고 싶은 운동"을 묻는 질문에 "블랙핑크 친구들이랑 운동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코첼라에 제니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은 추성훈은 "나도 간다. 제니 씨 혹시나 운동이 필요하면 좋은 날씨에 같이 운동하자, 러닝도 좋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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