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 3차 라인업으로 △타워 오브 파워 △김윤아 △우미 △바우터 하멜 △스텔라장 △키코 6팀을 8일 공개했다.
서재페 2025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3차 라인업 30일 출연자는 우미, 스텔라장, 키코다.
R&B 아티스트 우미는 방탄소년단(BTS) 뷔(V), 엑소(EXO) 백현과의 듀엣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하다. 스텔라장은 언어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색깔로 음악을 빚어낸다. 키코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힙합과 R&B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31일 공연에는 김윤아와 바우터 하멜을 만날 수 있다.
김윤아는 시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라이브 무대가 기대를 더한다. 바우터 하멜은 네덜란드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Breezy’와 ‘Rose Day (with SJF)’ 등 곡으로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6월 1일 마지막 날에는 타워 오브 파워가 무대에 선다. 펑크와 소울로 60년 간 활동한 10인조 밴드다.
서재페 관계자는 “3차 라인업에는 오랜 시간 무대를 지켜온 전설적인 아티스트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까지,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고 소개했다.
▶이하는 현재까지 공개한 서재페 2025 1~3차 일별 라인업 59팀이다.
[5월 30일 금요일]
세련된 무대 매너와 화려한 가창력의 레이니(LANY)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색소포니스트 카마시 워싱턴(Kamasi Washington)
(★첫 내한) 영국 브릿 어워드 6관왕, 그래미 어워드 2025에 노미네이트된 시대의 아이콘 레이(RAYE)
대표적인 퓨전 재즈 밴드 스나키 퍼피(Snarky Puppy)
(★)현대 재즈 신의 독보적인 아티스트유세프 데이즈 익스피리언스(The Yussef Dayes Experience)
음악으로 세상을 전하는 국내 대표 힙합 그룹 에픽하이(Epik High)
인디 밴드계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온 역주행의 아이콘 잔나비(JANNABI)
일상에 찬란한 빛을 밝혀줄 실력파 국내 밴드 루시(LUCY)
바다처럼 깊고 부드러운 보이스의 R&B 아티스트 우미(UMI)
낭만을 품은 선율로 따뜻함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이상순(Lee Sang Soon)
시대를 초월하는 담백한 감성과 깊은 울림의 조원선(Joe Won Sun)
무대를 화사하게 밝히는 네덜란드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재즈 밴드의 연주와 함께 울려 퍼질 소울풀한 목소리의 존박(John Park with Jazz Band)
‘double take’의 주인공 드루브(Dhruv)
언어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색깔로 빚어낸 음악의 스텔라장(Stella Jang)
재즈, 펑크, 힙합에 민요까지. 장르를 초월한 3인조 잼밴드 까데호(CADEJO)
일본 영화 <블루 자이언트> 색소폰 연주의 주인공, 전자 음악과 함께 연주하는 일본의 색소포(★)니스트토모아키 바바(Tomoaki Baba Electric Riders Special Guest: BIGYUKI)
반도네온과 재즈 피아노를 중심으로 연주되는 라틴 음악의 라틴 키친 루나(Latin Kitchen Luna)
다채로운 매력으로 힙합과 R&B의 경계를 넘어선 아티스트 키코(Kik5o)
한 장르로 표현할 수 없는 미래지향적인 사운드의 재즈 빅밴드 어노잉박스(AnnoyingBox)
[5월 31일 토요일]
브라질 음악과 재즈의 조화, 전설적인 아티스트 엘리아니 엘리아스(Eliane Elias)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와 공동 그래미를 수상한 라이브의 귀재 썬더캣(Thundercat)
조화로운 보컬의 감성적인 얼터너티브 팝 밴드 밸리(VALLEY)
관능적인 무드와 댄서블한 음악의 혼성 듀오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
애시드 재즈의 전설 인코그니토(Incognito)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겸비한 R&B 뮤지션 크러쉬(Crush)
시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윤아(Kim Yuna)
봄이 오면 듣고 싶어지는 목소리, 일상을 사랑으로 물들이는 뮤지션 장범준(JANG BEOM JUNE)
(★)일본의 시티 소울 밴드 펜트하우스(Penthouse)
(★)Z세대의 솔직함 알렉산더 스튜어트(Alexander Stewart)
(★)마음을 녹이는 부드러운 음색의 캐나다 출신 팝스타 알렉스 샘슨(Alex Sampson)
페스티벌 최강자, ‘꽃길’ 열풍을 일으킨 18년 차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전하는 조용한 울림의 곽진언(Kwak Jin Eon)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재즈 크루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보여줄 대니 구 재즈 크루(Danny Koo Jazz Crew)
(★)몽환적인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영국 아티스트 소피아 앤드 더 앙투아네츠(Sofia and the Antoinettes)
화려한 핑거스타일 연주의 독보적인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자이로(zai.ro)
자연을 닮은 편안한 음악의 신예 밴드 지소쿠리클럽(jisokuryClub)
홍콩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 씨와이 레오(Cy Leo)
달빛처럼 스며드는 잔잔한 목소리의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MIHYANG MOON)
[6월 1일 일요일]
그래미 어워드 7회 수상에 빛나는 천재 뮤지션 제이콥 콜리어(Jacob Collier)
펑크와 소울의 전설, 60년간 무대를 빛낸 살아있는 그루브 타워 오브 파워(Tower of Power)
어쿠스틱의 최강자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
청춘을 노래하는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 도영(DOYOUNG)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밴드 모네스킨(Måneskin)의 프론트맨다미아노 다비드(Damiano David)
(★)노래하는 시인 벤자민 클레멘타인(Benjamin Clementine)
특색 있는 가성 창법의 독보적인 보이스 갈란트(Gallant)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국내 대표 록 밴드 씨엔블루(CNBLUE)
그래미 어워드 18회 수상의 거장과 하피스트, 드러머로 구성된 새로운 재즈 트리오벨라 플렉, (★)에드마 카스타네다, 안토니오 산체스 트리오 (Béla Fleck, Edmar Castañeda, Antonio Sánchez Trio)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아티스트 권진아 밴드(KWONJINAH BAND: Little Jazz Session)
강렬한 존재감의 다재다능한 마스터키 이영지(Lee Young Ji)
자유를 노래하는 탄탄한 가창력의 마이클 메이요(Michael Mayo) *첫 내한
깊은 울림으로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Choi Yu Ree)
담담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위로를 건네는 싱어송라이터 홍이삭(Isaac Hong)
재즈와 융합된 실험적 사운드, 한국 재즈의 대표주자 윤석철트리오(YUNSEOKCHEOL TRIO)
삶의 희망을 노래하는 당찬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안신애(An Shinae)
청춘의 마음을 대변하는, 친숙하지만 뻔하지 않은 노래의 나상현씨밴드(BAND NAH)
202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수상,두 사람이 빚어낸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음악의 수민&슬롬(SUMIN&Slom)
새로운 힙합 재즈를 창조하는 라이징 스타 오코예(O’KOYE)
감각적인 플루트 연주로 빚어낸 섬세한 감동의 박지은퀸텟(PARKJIEUN QUINTET)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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