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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수경이 부현숙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수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현숙이 정말 좋아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을 위해 분장한 이수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경은 빈티지 의상에 진한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특히 갈매기 눈썹, 팥죽색 립스틱도 완벽히 소화해 내 눈길을 끈다.
이수경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최대훈)의 딸 부현숙을 연기했다. 집안의 반대에도 관식(박보검)과 애순(아이유)의 아들 은명(강유석)과 결혼에 골인,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996년생인 이수경은 지난 2012년 단편 영화 '여름방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침묵' '기적' '데드맨', 드라마 '호구의 사랑' '여우각시별' '로스쿨' '아다마스' '대도시의 사랑법' 등에 출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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