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꾼 충섭, 촬영장에서는?
김선호, 26주 만에 인스타 복귀!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김선호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폭싹 속았수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8일 4막 공개로 마무리 된 작품 촬영 현장 사진을 전했다. 26주 만에 인스타그램 게시물 업로드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선호는 "폭싹 속았수다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극 중 '근명'(아이유)'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국 결혼에 성공한 화가 '충섭' 역할을 맡았다. '근명'을 근명의 아빠 '관식'(박해준, 박보검)처럼 아껴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김선호는 공개한 사진에서 군복을 입고 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대 제대 후 우연히 '근명'이가 탄 버스를 발견한 후 빠르게 쫓아가고 있다. 또한, 자신의 본명인 '김선호'와 발음이 비슷한 '서노제과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훤칠한 외모와 미소가 대중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토토 오빠~ 오랜만이에요", "덕분에 재밌게 봤어요. 선호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김선호는 올해 공개될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주호진 배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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