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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하정우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퇴원 잘했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정우는 밝은 표정으로 거대한 과자 봉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퇴원 축하드려요”, “진짜 먹는 과자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하정우는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쇼박스는 지난 25일 "하정우가 금일 공식 스케줄 참석을 위해 이동 중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응급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밝은 근황을 전한 하정우는 본격적인 영화 홍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정우가 주연과 감독을 맡은 '로비'는 연구 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이 4조원 규모 국책 사업을 따내기 위해 골프 로비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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