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역배우 출신 전성초가 임신 중 일상을 전했다.
31일 전성초는 자신의 SNS에 "임산부 뱃지 처음 갖고 나와 봤는데ㅋㅋㅋ 아무도 안 비켜주네..."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첨부했다.
전성초는 지하철을 타러 나온 모습이다. 현재 임신 중인 전성초는 임산부 배지를 가방에 달고 있다. 지하철에는 임산부 배려석이 마련되어 있는 바. 임산부 배지 착용 시 자리를 양보해주는 이들이 많으나, 전성초는 아무도 자리를 양보해주지 않아 씁쓸함을 토로했다.
한편 전성초는 2000년대 방송된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에서 주인공 컴미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3년 컨설팅 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1월 유산 1년 만에 임신이 됐음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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