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30대 모델로 걸그룹 ‘아일릿(ILLIT)’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오츠카가 걸그룹을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선정한 것은 지난 2017년 트와이스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모델 아일릿 멤버 원희가 출연한 유튜브 광고 영상은 1400만뷰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올해는 그룹 전체가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선정됐다.
동아오츠카는 아일릿을 통해 청량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포카리스웨트는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김소현, 트와이스 등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스타 등용문’으로 불려왔다.
아일릿과 함께 한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오는 5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의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아일릿을 제30대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발탁을 통해 10대들의 청춘을 응원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메시지가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