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팀의 2점차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아줄마리노 마요르카 팔마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팔마 팔마 데 마요르카에서 열린 2024-2025 리가 페미니나 챌린지(스페인 여자프로농구 2부리그) 유니카자 미자스와의 홈 경기를 62-64로 졌다.
마요르카는 17승8패로 5위를 유지했다. 유니카자는 20승5패로 2위다. 마요르카는 마리아 조아 베텐코트 코레이아가 13점, 제드나 카펠 칠라가 10점 13리바운드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박지현은 약 30분간 3점슛 2개 포함 10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마요르카는 30일 세르노바 레노바블레스 리얼 카노우와 홈 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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