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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조현)이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조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토리 왈 '누나 제대로 해봐 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필라테스 교실에서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는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구슬땀을 흘리며 자기 관리에 한창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려견 토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강아지가 너무 귀엽다" "멋지다. 조금 만 더 힘내자" "요새 운동 열심히 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은 2016년 그룹 베리굿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21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겨울 지나 벚꽃'(2022), '로맨스 빌런'(2023)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예명 조현이 아닌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할 것을 발표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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