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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근황을 전하며 팬심을 흔들었다.
신승훈은 3월 26일 자신의 SNS에 “생존신고!ㅎ 드디어 정규 12집 편곡 한 곡씩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신승훈은 안경을 쓰고 검은 니트를 입은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나이가 무색한 동안 비주얼과 깔끔한 피부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966년생, 만 58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젊은 분위기가 돋보인다.
팬들은 “이 오빠는 왜 늙지를 않나요?”, “드디어 12집이라니 기대돼요!”, “레전드는 컴백도 품격 있게”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승훈은 지난 2020년 데뷔 3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를 발표했으며, 현재 정규 12집 발매를 준비 중이다. 데뷔 이래 ‘보이지 않는 사랑’, ‘I Believe’,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믿고 듣는 발라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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