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5개월 된 딸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의 SNS 계정을 통해 “집 앞 카페에서 동네 한 바퀴 #박수홍 #딸스타그램 #박재이 #반바지아님 #다리길어 #생후5개월 #5개월아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 부부가 딸과 함께 동네 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아빠의 장점을 쏙 빼닮은 딸 재이 양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마나, 스프링 프린세스 납시었네용”, “눈망울이 어쩜 저리 깊고 진하냐”, “눈이 얼굴의 반이야 너무 예쁜 재이”, “아빠가 선이 고우니 닮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유 중이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