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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박은빈이 의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유했다.
박은빈은 19일 소셜미디어에 "D-day #하이퍼나이프, 곧 4시에 공개됩니다 @디즈니+ #HyperKnife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공개, 세옥이를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눈빛이 강렬한' 의사로 변신한 모습이다. 수술 가운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독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멸균 장갑을 낀 두 손을 위로 향해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메스를 들고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쁜 의사도 있나요" "은빈님 퍼스널 컬러는 '천재' 인것 같아요" "본방 사수" "세옥아 사랑해"라는 댓글을 달아 응원하고 있다.
한편, 19일 첫 공개된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 '세옥'이 스승이었던 '덕희'와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메디컬 드라마다. 박은빈이 우영우에서 보여주었던 순한 눈빛은 전혀 찾아볼 수 없어 그녀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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