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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철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학원에서 집까지… 이게 제일 나을 듯. 타고 걷고… 덥기 전까지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철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의 승강장이 담겼다. 스크린도어에 얼핏 이를 찍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수많은 유행어와 방송 활동으로 얼굴이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런 김영철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인증샷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른바 '지옥철'로 유명한 9호선인 만큼 감탄을 더한다.
김영철은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를 맡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김영철의 아는영어', '김영철 오리지널'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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