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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가수 미나가 헬스장을 찾은 근황 사진을 올렸다.
미나는 19일 소셜미디어에 "잘 먹고 운동하고 힐댄스 체험, 아직 무릎 발목 관절 괜찮네요" 라며 운동하는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작년보다 허벅지 더 커진듯^^"이라며 "오늘은 하체 운동 pt 1시간, 혼자 또 근력 1시간 더 운동해도 식단 안 하면 살 안빠져요~ 그냥 유지만, 저는 2kg 쪘어요"라는 글과 함께 댄스장과 헬스장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미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숏팬츠와 화이트 크롭 탱크톱을 입고 힐댄스를 즐기고 있다. 힐댄스는 하이힐을 신고 추는 댄스로 섹시하고 우아한 춤선이 특징이다. 또 하의만 회색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은 미나는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과 하체 근력 운동에 몰두하고 있다. 2kg이 쪘다고는 하지만 어디가 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팔과 다리에 근육이 탄탄하게 붙은 모습이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는 17세 연하인 류필립과 2018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고, 현재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엔 시누이인 수지의 다이어트를 성공시켜 화제를 모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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