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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악플러에 맞섰다.
18일 최준희는 개인 SNS에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 며칠 전에 저 사진 보고 똑같아서 기겁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최준희는 선글라스를 낀 고 최진실과 자신의 사진을 교차 편집하며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모친의 생전 절친인 가수 엄정화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김송은 "준희가 현대판 업그레이드 맞아~ 옛날 엄마 미모와 연기는 최고였어. 국민 탤런트"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어릴 땐 환희 씨가 더 닮은 줄 알았는데 클수록 준희 씨 얼굴에서 최진실 배우가 보인다" "귀까지 닮았다" "최진실 씨 팬이어서 실물도 많이 봤는데 웃는 모습이 빼박" "유전자의 힘이죠"라며 공감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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