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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일본인 아내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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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MLB 도쿄 시리즈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홈런 3개에 너무 흥분해서 꿈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오타니의 소속팀 LA다저스의 수건을 활짝 들고 응원하는 모습이다.
오타니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MLB 월드투어 도쿄시리즈 2차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우중간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LA다저스는 오타니의 활약에 힘잆어 도쿄돔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가져가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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