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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과감한 비키니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남주는 19일 자신의 SNS에 "나 그만 널 놓아주려고 해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남주는 싱가포르의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는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의 비키니에 화이트 셔츠를 걸쳐 트렌디한 리조트 룩을 연출했다. 또한, 볼캡과 빅백을 매치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거나 선베드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는 모습에서는 김남주의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였다.
특히, 거울 셀카에서는 과감한 비키니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최근 아시아 투어 '2025 Apink 7th CONCERT PINK NEW YEAR' 일정을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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