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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45)가 딸들을 위한 열혈 뒷바라지를 인증했다.
김지혜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밤 10시 학원 끝나고 배고프다고. 3년 열심히 해보자. 다시 시작. 연필지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는 두 딸아이를 위해 직접 만든 식사들이 담겼다. 늦은 시간이지만 반숙계란 프라이가 올라간 김치볶음밥, 뜨끈한 계란국 등 정성이 가득하다. 두 딸을 향한 김지혜의 애정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감동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지혜는 상자 가득한 연필도 인증했다. 앞서 김지혜는 미술을 전공하는 둘째 딸을 위해 손수 연필을 깎으며 뒷바라지했던 바. 둘째 딸은 선화예중을 거쳐 선화예고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다시금 시작된 김지혜의 연필깎이 뒷바라지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51)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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