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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콘서트를 찾아 우정을 빛냈다.
로제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니의 콘서트 백스테이지에서 장미 꽃다발을 건네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제니는 해당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오늘은 챙이가 예쁘다고 백 번 말해준 날"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로제가 콘서트장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게시물도 공유하며 "좋아, 예쁜 로제"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니는 같은 날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 기념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루비'에 수록된 전곡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이자 제니가 한국에서 진행한 첫 솔로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편, 로제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들이 제니의 콘서트를 찾아 응원을 보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콘서트장에서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배우 공효진은 "루비처럼 빛나는 제니. 어깨가 정말 예쁘구나"라는 글을 남기며 감동을 전했다.
이외에도 정호연, 고아성, 정려원, 천우희, 안소희 등이 공연을 관람하고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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