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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딸의 따뜻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흐뭇~~ #부녀지간 #잠자리독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석원이 딸과 침대에 나란히 누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행복한 부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일 존잘남과 사는 기분은 어떤가요? 저는 영원히 모를 것 같아요” “하임이 키가 아빠 키보다 더 큰 거 같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앞서 13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지영 아홉 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데이트 현장 최초 공개 (돈 빌려줌, 귀여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정석원이 유튜브 개설 이후 처음으로 등장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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