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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일본이 아내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홀리 페스티벌 이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얼굴에 알록달록한 색을 칠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그는 페이스 페인팅으로 축제를 한껏 즐겼다.
앞서 야노 시호는 자신의 허락 없이 침실을 공개한 남편 추성훈과 부부싸움을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추성훈은 지난 4일 한 유튜브에 출연해 “아내와 함께 유튜브 영상을 찍을 계획이 없다는 게 사실이냐”고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되도록이면 (유튜브 영상 촬영을) 혼자서 하겠다. (야노 시호와) 같이 하면 힘들다. 차라리 혼자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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