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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수지가 영화 ‘백설공주’의 OST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5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영화 ‘백설공주’와 제가 부른 OST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꽃으로 장식된 배경 앞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드레스와 빨간 리본 구두는 백설공주의 이미지를 그대로 떠올리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 연기, 비주얼까지 완벽한 백설공주” “배수지는 그냥 공주 그 자체” “디즈니 프린세스가 현실에 존재한다면 바로 수지” “OST도 환상적이라 영화에서 듣는 순간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백설공주’는 디즈니의 첫 번째 프린세스 스토리로, 사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용기와 선한 마음으로 맞서는 마법 같은 판타지 뮤지컬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수지는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로 참여해 OST ‘간절한 소원’을 가창하며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디즈니 뮤직 코리아 VEV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백설공주’는 오는 19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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